노르웨이,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접근 제한 법안 추진
Culture•4/25/2026•5 views•26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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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정부는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요나스 가르 스퇴르 총리는 아이들이 알고리즘과 스크린의 지배를 받지 않고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는 어린 시절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아동이 16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까지 소셜미디어 접근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이 법안을 올해 연말 이전에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나이 확인 책임은 기술 기업들에 둔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소셜미디어가 아동·청소년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소셜미디어 이용에 나이 제한을 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여러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말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에게 소셜미디어 계정 접근을 차단했으며, 브라질과 인도네시아도 유사한 조치를 취했다. 유럽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리스가 내년 초부터 15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덴마크를 포함한 10여 개 나라가 소셜미디어 이용 최소 연령을 13세에서 16세 사이로 설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