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 3년 연속 선정
삼육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에 3년 연속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일본 현지 어학연수, 현장학습(인턴십),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미래세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육대학교는 올해 6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일본 도쿄에서 16주간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파견 전 오리엔테이션, 어학교육, 직무교육, 안전 및 안보 교육 등 총 34시간의 체계적인 사전교육을 이수한다. 연수 기간 중 첫 8주 동안은 어학원 생활 및 비즈니스 일본어, 현지 적응 교육을 받고, 다음 8주 동안은 IT, 사무, 서비스, 엔지니어링,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군별 현장실습 기업에 파견되어 현지 직원과 함께 실무 역량을 쌓는다. 기업 현장실습은 학생의 일본어 구사 능력, 전공, 희망 직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칭된다. 연수 종료 후에는 성과보고회 개최와 대학일자리본부의 맞춤형 고용서비스 연계를 통해 멘토링 및 진로·취업 지원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는 국고보조금과 대학 대응자금을 포함하여 1인당 약 1천만원 수준의 예산이 투입되며, 삼육대학교는 참여 학생 전원에게 180만원의 현장실습 장학금을 추가 지급하여 재정 부담을 경감했다. 또한, 전체 선발 인원의 절반을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으로 우선 선발하여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대학의 지원 시스템을 활용하여 일본 현지 실무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