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사과 요구에 국민의힘 반발
Business•4/18/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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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조폭 연루설'과 관련하여 국민의힘에 사과를 요구하자 국민의힘이 즉각 반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요구를 '가짜뉴스 영상 유포로 곤란해지자 물타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김대업 병풍 사건, 광우병 선동, 천안함 음모론, 세월호 괴담, 사드 괴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등에 대해 사과한 적이 있는지 반문했다. 또한 송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표현에 대해 '국힘당'이 아닌 '국민의힘'이라는 당명 사용을 지적하며, 대통령이 과거 업무보고 자리에서 당명 사용에 대해 지적했던 점을 들어 대통령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업무보고에서 '국힘' 대신 정식 당명을 사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같은 날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역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오히려 더 많은 가짜뉴스와 선동으로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해왔으므로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엑스(X)를 통해 국민의힘 소속 인사가 '이재명 조폭 연루설'을 주장하고 확산했으나 유죄 판결로 거짓이 드러났으므로 최소한 유감 표명은 있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