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교사 밀쳐 뇌진탕 부상…방송 출연 이력 확인
Education•4/18/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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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에서 담임교사 A씨가 학생 B군을 지도하던 중 B군이 휘두르는 물건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밀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고,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경련 증세를 보였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뇌진탕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퇴원 후에도 어지럼증과 두통 등의 후유증으로 병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다른 교사들은 사고 직후 B군이 쓰러진 A씨를 향해 "오버하고 있네"라고 조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역시 심리적 충격을 호소했다. 사건과 관련하여 B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반복적인 문제 행동을 보여 아동 문제 행동을 다루는 방송 프로그램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이력이 확인되었다. 이에 해당 중학교는 B군에 대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전까지 출석정지 조치를 취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달 중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