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핵시설 발언 관련 미국 정보공유 제한 논란 해명
Culture•4/20/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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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평안북도 구성시 핵시설' 발언으로 인해 미국이 정보 공유를 제한한 사안과 관련하여, 해당 발언 이전에 구성시의 핵시설 존재 사실은 이미 각종 논문과 언론 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명백한 사실임을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정 장관의 발언을 전제로 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되었으며, 현재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를 자세히 파악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미국은 정 장관이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가동 지역으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처음 언급한 것을 문제 삼아 대북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이미 수십 차례 보도되고 공개된 자료를 사용하여 정책을 설명했을 뿐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미국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에서 발표한 논문이나 당시 한국방송(KBS)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 보도를 근거로 들었다.
나아가 정 장관은 지난해 7월 14일 장관 인사청문회 때부터 가끔 언급해왔던 사안이었으며, 당시에는 언급이 없다가 아홉 달이 지난 후에 이 문제가 제기된 것에 대해 의심스럽고 당황스럽다는 심경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