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직원의 용기 있는 구출 사건
Lifestyle•4/18/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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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햄트램크에서 총기를 든 납치범에게 위협받던 한 여학생이 주유소 점원의 대응으로 구출되어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WXYZ 디트로이트 등 지역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A양은 오전 7시경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중 총기를 든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이후 괴한은 A양을 인근 주유소로 데려가 담뱃값을 요구했다. 당시 주유소 직원 압둘라만 아보하템은 성인 남성이 학생에게 담뱃값을 결제시키는 상황을 보고 수상함을 느꼈으며, A양이 소리 없이 입 모양으로 "도와달라(Help)"고 말하는 것을 목격했다. 아보하템은 위험을 무릅쓰고 계산대에서 뛰쳐나와 괴한으로부터 A양을 분리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인근 학생들도 경찰에 신고하여 도움을 주었고, 경찰이 즉각 출동하여 주차장 쪽으로 달아나던 괴한을 추격하여 체포했다. 아보하템은 경찰 도착 후 괴한을 가리키며 범인임을 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와 A양은 처음 만난 사이였으며, 괴한이 납치 기회를 엿보다가 무작위로 피해자를 골라 범행한 것으로 보이며, 괴한은 과거 성폭행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이후 A양은 가족에게 돌아가 안정을 취했으며, 도움을 준 지역 사회와 주유소 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보하템은 어린 학생을 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