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미국 방문과 당내 갈등
Business•4/18/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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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강경 보수층 결집 행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방선거 전 원내대표직 조기 사퇴 가능성을 거론했다. 6·3 지방선거를 49일 앞두고 '투톱' 행보에 대해 당내에서는 선거 포기 논란이 제기되며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11일 미국에서 한국전쟁기념비 참배와 더불어 미국 보수 진영 싱크탱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동행한 김민수 최고위원은 조 그루터스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 및 대럴 아이사 하원의원과 만났으며, 이들은 부정선거 방지 관련 메시지를 공유했다. 또한 장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멘토로 알려진 폴라 화이트 목사와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선거를 포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배현진 의원은 장 대표에게 용기 있는 결단을 촉구했으며, 주호영 의원은 그의 행보에 대해 비판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송 원내대표는 지방선거 전인 5월 조기 사퇴 가능성을 언급하며, 민주당 원내지도부 변화에 대비해 원내대표직을 조기에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의원은 이러한 움직임이 지방선거 혼란을 피하려는 의도로 해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