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R 산업의 현황과 기술 발전 방향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반짝 인기를 누렸던 AR·VR 산업이 현재 다양한 기기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확장 현실(XR) 시스템은 사용자를 위험에 빠뜨리거나 협업을 어렵게 만드는 방식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메타의 오디오 중심 스마트 글래스가 AR 헤드셋의 실패를 딛고 단순함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고가 헤드셋은 아직 가정이나 직장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메타 퀘스트 3 및 퀘스트 3S 헤드셋 사용자는 혼합현실을 통해 윈도우 11의 완전한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애플은 애플 비전 프로용 잠수함 영화 '서브머지드'를 발표했는데, 이는 AR이나 VR이 아닌 180도 영상에 가까운 몰입감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증강현실 헤드셋과 메타버스에 대한 열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보이며, 업로드VR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 2 생산을 중단하고 2028년 지원을 중단할 계획임을 전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2021년 실적 발표에서 최초로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향후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를 넘어 메타버스 회사로 변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DC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AR/VR 헤드셋 출하량은 전년 대비 3분의 2 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AR/VR 글래스 분야의 전략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공급업체 순위에서는 메타가 1분기에 다시 시장 선두를 차지했고, 애플이 비전 프로를 통해 2위를 차지했으며, 바이트댄스, 엑스리얼, HTC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이슨은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청소 궤적을 시각화하는 새로운 청소 툴 ‘다이슨 클린트레이스™’를 공개했다. 또한, IT 보안·인증 플랫폼 제공업체 라온시큐어는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 ‘라온 메타데미’의 콘텐츠 확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XR 및 웹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는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프로’를 통해 XR 콘텐츠 제공 및 웹3.0 기반 AR 메타버스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