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투자 상쇄 위해 직원 10% 감원
Business•4/25/2026•0 views•27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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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인공지능(AI) 관련 막대한 투자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직원들의 약 10%를 감원한다고 공식화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5월 20일에 해고를 진행하며 약 8,000명의 직원을 감원하고 당초 계획했던 6,000개의 신규 채용 규모를 취소했다. 자넬 게일 메타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이번 조치가 회사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다른 투자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게일은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최선의 길이라고 언급했으나, 세부 사항은 5월 말까지 정리될 예정이다. 이번 감원은 마크 저커버그 CEO가 대규모 언어 모델과 챗봇 등 최첨단 AI 제품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메타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자본지출을 예상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메타는 AI 파트너들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AI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왔다. 다른 대형 기술기업들 역시 AI 관련 대규모 투자로 인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직원들에게 자발적 조기 퇴직을 제안한 바 있다. 메타는 감원된 직원들에게 기본급 16주분과 근속연수 1년당 2주분의 급여를 퇴직금으로 제공하며, 직원과 가족의 건강보험료를 18개월 동안 지원하고 취업 지원 및 이민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