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이란 휴전 연장 후 해상 공격 발생
Culture•4/25/2026•0 views•27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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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협정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컨테이너선 등 최소 2척을 공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2일(현지시각)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호르무즈해협 인근 오만 북동쪽 해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고속정 1척이 컨테이너선에 접근하여 공격했고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해당 선박에 교신 시도 없이 발포했다고 밝혔다. 공격받은 선박은 라이베리아 선적이었으며 호르무즈해협 통과 허가를 통보받은 상태였다.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합법적으로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란군의 경고를 무시한 후에 발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이와 별개로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이란 서쪽 해안에서 8해리 떨어진 해상에서도 다른 화물선이 공격받았으며, 이 선박은 호르무즈해협을 빠져나가는 중이었다고 전했다. 이 화물선은 파나마 선적의 유포리아호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날 오전 호르무즈 인근에서 세 번째 화물선 피격이 보고되었는데, 이 선박은 이란 해안에서 약 6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공격당했으며 이란혁명수비대로부터 정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되었다. 이 공격들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물리력을 통한 봉쇄 조처를 감행한 것에 대한 이란의 대응 차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