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하락, 환율 상승세 지속
Business•4/19/2026•1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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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17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 소폭 하락한 6191.9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 대비 34.13(0.55%) 하락했으며, 전장 대비 1.28포인트(0.02%) 상승한 6,227.33으로 시작했으나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1조 4459억 원과 1,501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조 99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0.69% 하락한 21만 6천 원, SK하이닉스는 2.34% 하락한 112만 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을 대기하며 위험자산 선호 회복과 실적 및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반등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07(0.61%) 오른 1170.04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전날보다 8.9원 오른 1483.5원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 움직임이 알려진 후 이틀간 하락했다가 다시 이틀 연속 상승한 추세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98.07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유(WTI)가 배럴당 93.6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98.6달러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