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점 활성화 방안 논의
Culture•4/19/2026•2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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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나눈 대화에서 지역서점 문제를 다루며 지역서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도록 요청했다. 대통령은 서점들이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독서 공간이나 토론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 지원에 대한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서점인들에게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공공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에 책을 공급하는 권한을 업자에게 맡기지 말고 지역서점들에게 주는 방안을 찾도록 지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지역서점 문제를 재정리하여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책의 날' 캠페인 등을 우선적으로 보고했으나, 대통령은 '지역서점'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으며 혁신과 실용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이 발언은 출판계에 회자되었고 서점인들에게 기대감을 주었으나, 정책 실행 과정에서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특히 지역서점조합이나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을 통해 공공 도서 공급권을 주는 방안에 대해서는 특정 조합에만 공급권을 주는 것이 역차별이 될 수 있으며, 1인 운영 서점의 경우 협동조합 설립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책 방향 자체는 긍정적이나, 책 생태계의 거점인 지역서점을 실질적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 촘촘하게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