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보도 관련 대통령의 요구 논란
Culture•4/25/2026•0 views•27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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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 보도로 기자상을 수상한 매체에 수상을 취소하고 정정보도를 요구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 전체를 향한 침묵 강요”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언론사에 상을 반납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본인이 권한을 내려놓고 재판받는 것이 국민 앞에 마땅한 도리라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 권력 감시와 공익적 보도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므로, 현직 대통령이 특정 보도를 조작이라 단정하고 수상 취소를 요구하는 것은 언론 탄압이자 심사 권위를 부정하는 처사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반박했다. 또한 언론은 권력을 견제하는 최후의 보루이므로, 대통령의 요구는 비판이 아닌 권위에 의한 명령이며 헌법이 보장한 언론 자유를 훼손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 엄청난 조작이며, 대장동 녹취록에 없는 인물을 창조하여 보도함으로써 대선 결과와 역사를 바꾸었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보도로 인해 나라가 후퇴하고 국민이 고통을 겪었으므로, 수상을 취소하고 사과 및 보도를 정정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해당 수상작은 대장동 개발 의혹 보도와 관련하여 한국신문협회가 파괴력 있는 팩트를 발굴했다고 평가하며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