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중 협력 강조
Culture•4/25/2026•0 views•27일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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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주석궁에서 또 럼 베트남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현 상황에서 양국 국민, 기업, 정부가 협력하여 이룬 양적 성과를 질적으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1992년 수교 이후 여러 분야에서 최상의 동반자 관계였으며, 연간 약 500만 명의 국민이 상호 방문할 정도로 교류가 확대되어 왔음을 언급했다. 또한 양국이 상호 3대 교역 파트너이며 한국이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1만 개가 넘는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양국의 경제 성장과 베트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럼 서기장은 양국이 전략적 차원에서 협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가까운 친구이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럼 서기장은 이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 시절부터 양국 관계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한국 정부의 5년 국정운영 계획에서 공존과 화합을 우선시하는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이 이 대통령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역내와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내용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