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 계획 부인
Culture•4/20/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이란이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고 관영 이르나(IRNA) 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미국 대표단이 21일 회의를 위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한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 협상 라운드에 대한 계획이나 결정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또한 미국이 외교와 협상을 주장하면서도 실제 외교 절차에 대한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휴전 연장과 관련하여 이란은 자국의 국익을 수호하는 데 어떠한 시한이나 최후통첩도 인정하지 않으며, 이란과 미국 간의 오랜 불법 행위로 인해 신뢰가 전혀 없으므로 모든 결정은 이란의 이익과 이해관계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상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바가이 대변인은 지난 경험으로 인해 낙관적이기보다는 현실적이며 적국에 대해 비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공격을 자행하고 휴전 조항을 위반했으므로 추가 대화는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레바논에서의 휴전 위반 문제에 대해서는 적국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비난의 화살을 이란으로 돌리고 휴전 위반 혐의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은 농축 우라늄 이전 논의에 대해서는 이번 협상 기간이나 이전 기간에도 해당 문제가 제기된 적이 없으며, 미국이 언급한 내용은 미국의 주장과 계획에 관한 것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