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2차 종전 협상 참석 예고
Culture•4/20/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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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에 제이디 밴스 부통령이 참석한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회담이 무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아침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과) 회담하기로 되어 있다"며 현재 시점에서 아무도 장난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란 측이 자신을 만나고 싶어 한다면 만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에서 타협 불가능한 요구로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핵무기 포기를 촉구했다. 그는 "그들의 핵무기를 없애버려야 한다. 굉장히 간단하다. 핵무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이를 거부하거나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재러드 쿠슈너 중무장 특사들이 차기 회담 준비를 위해 이슬라마바드로 이동 중이며 오늘 밤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통신사들은 밴스 부통령이 21일 워싱턴을 떠나 파키스탄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발언은 미군이 이란 국적 선박을 나포하고 호르무즈해협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왔으며, 2주 휴전이 끝나는 22일을 앞두고 2차 종전 협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나왔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인 에스마일 바가이 역시 다음 협상 라운드에 대한 계획이나 결정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