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협박 혐의 피의자, 경찰 조사 중 사망
Culture•4/20/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광주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20대 여성 피의자가 경찰 대기실에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경 광주 동부경찰서 피의자 대기실에서 경찰 조사를 기다리던 A(여성, 28세) 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뒤 쓰러졌으며, 소방 대원의 도움으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에 이르렀다. A 씨는 앞서 이날 오후 5시경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체포된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의자 대기실에 있던 중 가방에서 약을 꺼내 복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으며, 특수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사망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