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연계 고속정,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공격 신고
Business•4/19/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V
Vectrend AI공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18일(현지시각),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해사무역기구는 해당 유조선 선장을 인용하여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포했으나, 선박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해운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상선 몇 척은 이란 해군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은 다시 닫혔으며 선박들은 통과할 수 없다'는 내용의 무전을 수신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이란 외무장관이 전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으나, 하루 만에 이란 군부가 미국의 해상봉쇄를 이유로 통행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힌 상황과 연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