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원내대표, 정동영 장관 경질 요구
Business•4/18/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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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정동영 리스크'가 임계점을 넘었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경질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 장관이 외교적 대형 사고를 쳤다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사안들을 언급했다. 그는 정 장관이 지난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의 핵시설 위치로 평안남도 구성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미국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으며, 미국이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는 한미 양국의 굳건한 안보 공조에 금이 갔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 원내대표는 DMZ 관련 사안에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여당이 유엔사와의 조율 없이 DMZ 출입 승인 권한을 유엔사와 나누는 DMZ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유엔사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했으며,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 제안국에 불참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이 한미 양국 간의 정보 공유와 군사 공조를 훼손하는 중대한 실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정동영 장관의 경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