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조폭연루설 관련 국민의힘 사과 요구
Business•4/18/2026•0 views•1개월 전•Vectrend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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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5일 허무맹랑한 조폭 연루설 유포로 대선 결과를 바꾼 국민의힘의 진지한 공식 사과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구 트위터)에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허위 폭로한 박철민 씨의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성남시의원으로 공천받았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
대통령은 국민의힘 소속 장모 씨가 '이재명 조폭 연루' 주장을 하고 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재명 조폭설'을 퍼뜨려 대선을 이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모 씨에 대한 유죄 확정 판결로 조폭설이 거짓임이 드러났으므로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을 향한 조폭 연루설 제기 과정에서 장영하 변호사(국민의힘 경기 성남시수정구 당협위원장)와 박철민 씨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조폭설 외에도 대장동 부패 조작 문제가 없었다면 대선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며, 실제 차이는 0.73%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조폭설 유포를 통해 대선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한 공로자들에게 보상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했으나, 사건의 실체가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어린아이들도 잘못한 것이 드러나면 사과하고 가르친다"고 말하며, 공당인 국민의힘 역시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